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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면 산아래 평지에서 땅 한뙤기 살 형편이 못된 백성들 아니겠나 생각을 해보고 돌 축대를 쌓는 동안 고단함과 길이 생긴다는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돌길이다. 물길을 몇 번 건너와서 만나는 길은 여기까지 다시 계곡을 건넌다 수십 번 정도 물을...

어디를: 대구시 수성구 나즈막한 산 한바꾸~ 3.누구와: 나홀로 허리 쌕 하나 달랑차고~ 4.날씨: 오후 늦게 비가 온다는 예보에 꾸리무리한데다 미세먼지까지~, 조망은 당근 개떡긋고!~ 5.산행 경로:동우창호 오른쪽 담장따라(형봉 920m이정표)~갈림길 왼쪽...

있는 산이다. ▲ 가우도로 가는 "다산다리" 위에 수많은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일렁이는 파도소리만큼이나 경쾌하다. ▲ 가우도 주민들의 전용자가용 밧데리트럭이다.. 가우도의 행정동 소속이 도암면이기 때문에 도암면 망호항과 가우도를 잇는 다산...

하다. 산아래 진달래는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 올라 갈수록 절정이다. 그래도 고도차는 있는 모양이다. 등산객도 많다 여기저기서...인데 이곳은 그만큼의 투자가치는 있고 본전 생각이 나지 않는 산이다. 그외도 대전, 평택 등 여러지방에서 많이들 온것...

있다. 산아래 주민들이 이용하는 정상인가 보다. (10;10) 제 네 편 봉(289m) 정상입니다. (10;10) 제네편봉(289m) 정상 인증사진...4.7km 106분 [막골산](216m) (10;26) 동북배하사님의 퇴색한 막골산 표지판, 대구 뫼들님, 산이 조지요 님 표직기 걸려...

날 대구마루금에서 두륜산10봉종주 공지가 올라와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한다. 해남 두륜산 10봉종주 21km 산행 출발 전 일기예보를 보니 온종일 흐리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예보가 있어 기대했던 조망은 맘을 비우고 그저 암릉길에 무탈하게...

광주 대구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있는데.. 차량통행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그런데.. 달구벌 빛고을 달빛고속철도 건설이랍시고.. 나랏일 하시는 일부 님들이 바쁘다..ㅉㅉㅉ~.. ▲ 10시 59분 : 내동리 갈림길... 내려가는 길이 뚜렷한걸 보니...

그너머 <528> 거창 양각산~수도산 거창문화원이 펴낸 '거창의 명산'에 따르면 거창에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만 25개. 700...전체가 사방팔방으로 거대한 능선의 물결을 이룬다. 가히 산의 바다이다. 무주와 경계를 이루는 북서쪽에는 백두대간이...

그너머 <561> 밀양 승학산 학 형상 빼닮은 때묻지 않은 산길 밀양 단장면·산외면 경계 가르는 영남알프스 언저리봉 걷는 시간만 4시간…부산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근육질 층층단애 헌걸찬 마루금 한 폭의 동양화 연상 산행 곳곳 주변 봉우리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