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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숯불갈비가 섬유회관 건너편 골목 안에 있다가 옮긴지가 이제 꽤 된다. 주차시절도 괜찮고 시설도 훨씬 깨끗해졌다. 일하시는 분들도 그대로이고 주인장 도 여사도 여전하다. 그리고 또하나 여전한 것이 숯불갈비 맛이다. 한점 입에 넣으면 고기의...

< 성주숯불갈비식당 >.. 대구 최대 전통시장인, 대신동 서문시장.. 그 인근으로 오래된 소갈비 집들이 있단다.. 진갈비식당, 국일생갈비, 부창갈비.. 그리고 오늘찾은 이곳.. 성주숯불갈비식당 이다.. 몇일전 포슷했었던, 허전하다는 동상 녀석과 한잔...

수원갈비도 한양 도성에서 도축을 금지하여 커진 수원의 도축장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오늘 이 감골식당은 이와는 다른 배경이다. 장터나 역참이 아닌 시청 부근이기 때문이다. 시청 직원들은 주변 식당의 노른자위 고객이다. 언제나 외식을 하면서 비교적...

참 많은 것 같다. 특히 중구쪽에는 더 많은것 같다. 위치적으로 1980년대 까지만 해도 대구의 중심가였으니 이 부근에는 숯불갈비 집이 밀집 했었고 지금도 유명한 갈비집이 많은 곳이다. 딱히 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은 아니다. 점심으로 육고기를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