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대구/진골목> 약전식당(고택에서 받아드는 무침회는 기분좋은 설레임이다.) 201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약전식당이다. 소담한 대폿집 분위기 물씬 풍기던 등나무 식당이 사라져버린건 너무나도 아쉬운 일...잡는게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징기스칸으로 유명한 미래(구. 대구회관)가 시끌벅쩍한 범어동을 떠나서 향촌동으로 옮긴게...
-
따뜻한겨울 웜인테리어 센스~ (대구 아파트 리모델링 소담디자인) 2009.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식당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Powder room Velvet burn-out 여자들만의 비밀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곳이 화장대. 화사힌 변신을 꾀하는 곳인 만큼 채도가 떨어지는 가구보다 은빛, 금빛이 오묘하게 감도는 메탈릭한 소재의 가구와 따뜻한...
-
[대구맛집/북구/복현동] 소담손칼국수 >> 칼제비 & 잔치국수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현광명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아담한 식당이구요 가까운곳만 배달이 된다고 하시네요 구수한 멸치육수맛이 좋은 곳입니다
-
엄마의 텃밭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대구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절반이상이 들어가게 되어 보상을 받았고 모퉁이 돌아가서 나머지 땅은 아버지가 읍내 다니면서 화투치며 노시던 식당 주인한테 거의 강매 하다시피 해서 넘겼다. 둘째 누나가 수년간 뜨개질 해서 그때 돈 십오만 원인가...
-
백두대간 종주 후기_제2차[지리산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벼락에 소담스런 장미가 피어 있고, 폐교된 교실 안에는 나무로 만든 책상과 의자가 예전 그대로 남아 있었는데 지나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종관회장님은 꽃만 보면 찍으라 한다. 매요마을 구간을 지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도로를...
-
기도할래요 (2024.8.4)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해 대구의 7월 평균 기온은 30.2°C, 서울도 28.5°C로 기상관측 사상 역대급이라고 한다. 무더위를 이기는 처방 중 하나는 잘 먹는 것이다. 그래서 복더위에 전통적인 보양식을 권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뽑은 5대 여름보양식은 ‘삼계탕, 전복, 장어...
-
대구 비암 번개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에 고합니다 멋지고 재미있는 대구 비암들이 번개를 칩니다. 아래 장소에서 소담하고 아담하게 마련했습니다 겨울잠 자기전...용산동 573-5 번지 2층 정대감 토속마을 2층 정대감 토속마을 식당번호 053-588-0014 (서울서 오면 서대구 IC 요금내고...
-
[프랑스 바이욘느Bayonne 바스크맛집] <La Table Sébastien Gravé> 정식, 리브강 풍광 싸안은 최고 바스크 음식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이 소담하다. 이 지역 특산인 화이트 아스파라가스도 함께 한다. 채소가게에는 유난히 아스파라가스를 많이 판다. 그중 눈에...튼실한 맛이라는 느낌이다. 비고르산 흑돼지를 곁들인 대구 생선, 완두콩 퓨레,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퀴노아, 라이포르...
-
[영덕]7번 국도 타고 미리 가본 효콘서트장 가는 길....아름답지요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소담한 해수욕장 풍경들이 아기자기 예쁜 그림을 그려 내기도 한답니다.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항을 지나고 장사리를 지날때면 웬만하면 멈춰 바다구경 한번 하고 가는 곳이지요. 장사리 장사해변은 참 아름답지만 그 이면엔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
♧이종구 교수의 에세이 산책/ 오동나무 꽃잎이 떨어질 때면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리면서도 소담스러운 소녀를 둘러싼 다소 쓸쓸한 풍경들은 애수를 자아내어 이따금씩 연민의 정을 불러오기도 했다. 단오날이 되면 혜순이는 하얀 옥양목 치마저고리를 입고 그네를 청아하게도 잘도 탔다. 창공을 힘차게 가르는 소녀의 자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