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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대구수목원에서 있습니다. 11월 13일(일요일) 지리산 뱀사골 정기탐사가 있습니다. 2012. 11. 10.(토) 고성 벽방산...먹다. 국과 밥을 거의 반을 남기고, 가지고 온 빈 밥통에 저마다 필요한 만큼 밥을 담다. 이날 실제 30인분 주문하였는데 밥집...

말고 다 받으려고 말라. 20200313저녁 몇줄 메모였다. 하기 대구 수목원 습지원 <노루귀> photo by 하기 오신분은 오늘 하루 잘...참으면 갈겁니다. 가고 난 다음 우리 따뜻한 밥집에 가서는 굽고 끊여서 앞에 두고 크게 웃어요. 몇줄 낙서였습니다...

후합니다. 밥집의 찬기가 조막만하면 주인의 인심마져 사나워 보이거든요. 반시처럼 둥글납작한 찬기에 버섯과 참나물장아찌, 샐러드 등이 나왔으며, 겉절이, 가오리찜이 나왔는데 두툼한 가오리찜에 손이 자주갔습니다. 이것저것 맛을 보는 사이 정말...

내린다. 일요일 아침에는 늦잠 자다 녹색이와 연락되어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행사에 참석을 한다. 축제를 보러가는 많은 인원을...형형색색 아름답기 그지 없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밥집에 들러 식사를 함께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2. 11. 4. 산/ 인/ 준...

화욜날 퇴원해서 좀 쉬다가 수욜날 나랑 대구 수목원 가서 놀았고, 목욜은 대구 엑스코에서 점심 먹고 인체의 신비전 관람하고...시내에서 놀았다. 오늘은 진주 촌놈이 아웃백이라는 느끼한 밥집에도 가보고 영화(누구나 비밀은 있다)도 보고 쇼핑도 했다...

민밥집 시설이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요즘엔 관광지들이 하도 많아서..팬션이다..잘해놓은 민박집이 많은데..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생각보다 싸게 큰방하나를 잡았답니다.. 그리고 각자 짐 풀고...수승대 일대를...돌아보며.. 시간이 조금 늦은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