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네 카페에서 동생과 마주 앉았다. "언니가 이 동네 온 지도 벌써 반년이 돼 가네. 이사 와서 가장 좋았던 때가 언제야?" 그러고 보니 한 해도 어느덧 반이 지났다. 흑백 필름처럼 스쳐가는 지난날 속에서 컬러 장면처럼 반짝거리는 순간을 정지시켜 봤다...

보네요. 슬라임 카페ㅎ 지난 몇날동안.. 친정 엄마 눈에만 보이는 것들을 외면하지 못하고.. 두달만에 왔더니.. 가관입니다 그려~ 도저히 눈 감을수가 없네요. 냉장고 청소는 기본에다.. 세탁기 청소 세제 넣고 무세제 통세척 코스 2시간짜리 2...

우리서주의 토요일은 언니친구들과 함께 엄청 가고 싶었던 슬라임 카페에 가서 놀았습니다. 슬라임 카페에서 오랜시간 놀고 키즈카페도 가서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일요일은 아빠와 언니와 함께 대구빙상장에 가서 처음으러 스케이트를 타보았는데 처음...

이빠따라 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사고, 시식코너에서 많이 먹기도 했어요^^ 엄마 카페에 필요한 물건들도 샀지요. 승아 슬라임도 샀답니다. 지난주에 피티핑 영화보러 가서 못올린 사진 한장 올려요^^ 승아야, 오늘 하루도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