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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대구로 철수, 이때부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벙어리찰떡이 서서히 잊혀지게 된다. 그리고 24년이 흘렀다. 떡에 대한 생각은 간절했지만, “벙어리찰떡의 마지막 기억이 안 좋아, 누구 하나 다시 떡집을 하자는 사람이 없었다.” 앞장 선 사람은 아들...

버버리 찰떡은 예전에 안동에 가서 맛을 봤는데 버버리 단팥빵은 새로 생겼는지 처음들어 봐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일단 빵을 좋아하는 우리집 높은 분께 몽땅 상납을 하고 저는 내려주시는 자그마한 은총만 바라고 있습니다.. 혼자 다 드시면 우짜노...

가오리찜입니다... 대구나 다른지방의 가오리찜은 콩나물과 다른 야채.해물 조금해서 벌겋게 버무려 나오지요 하지만 안동은 약간 꾸덕꾸덕하게 조금 말려서 이걸 양념을 아주 살짝해서 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맛보러 왔습니다... 자세한것은 별도...

개방거사 이지만 저 두분께 안동 농산물 선물할게 없을까 생각중에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멀지않는 버버리찰떡 24000원짜리 두 박스를 정회장과 대구의 본부장께 드리며 집에 가셔서 식구들과 함께 잡수시면 이것이 안동의 유명한 찰떡이군. 일석이조...

어제 대구에서도 잠깐 봤지만 후남이의 개다리 댄스는 새로운 발견이었다. 비록 짧게 선 보인 개다리 스텝이었지만 거기에는 분명 깊은 내공이 엿보였다. 알고 보니 재교와 맞먹는 에어로빅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와우~ 보통 내공이 아닌데?”라고...

물결 시장입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뽕짝 뽕짝 ~~ 안동의 명물 버버리 찰떡 - 작은 어머니 대구가는 버스에서 드시라고 조금 샀습니다. 버버리 찰떡 간판입니다. 또하나의 안동 명물 - 안동포 모시 안동찜닭 골목 찜닭 골목에서 가장 맛있는 집 - 김 대감...

버버리(안동말로 벙어리를 버버리라고 합니다) 찰떡이라는 이름이 붙었네요 . 인터넷으로 주문도 된다네요 (버버리 찰떡 http://www.buburi.com/ ) 서울로 오는 길엔 주로 피로로 잠을 푹자며 오리라는 기대를 완전 져버리시고 심재곤 부회장님의 눈부신...

어제는 친구와 대구다녀오는길에 안동에 잠시들러 안동명물이라는 안동 간고등어와 버버리 찰떡을 ㅎㅎㅎ

집은 대구..회사는 안동이라 할수없이 객지 생활하고있는 참소주입니다. 올 봄 벚꽃보러 못가서 투덜투덜하고 있는데...안동토박이 직원이 벚꽃보기 좋은곳이 있다고 안내해주네요.. 안동역뒷편..안동실내체육관부근입니다..차도 많지 않고..왕복2차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