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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전라도로 다니시며 한학자들 모임에 참석하시며 며칠을 출타하셨다. 대구 경북사무소는 약전골목의 덕흥당 한약방이었다 그런데 이 못난 자식들은 아버지의 학문을 계승하지 못하고 깊이도 알지 못한 터라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 뵈올 면목이 없다...

2.앞산 달비골에서출발하여 산행후 안일사쪽으로 하산. 20 이동기 정혜숙 4/28 3.점심겸 하산주를 전라도밥상식당에서 하였음. 21 이동식 22 이응춘 3/16 제217차 산행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시어 활성화된 23 이진식 전영숙 1/18 산악회의 모습을 보여...

우리 밥상엔 매일같이 고등어가 오른다. 다행히도 남편은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매일같이 요리책을 보며 연구해도, 내 요리는 맛이 없다. 시어머닌 “친정에서 뭘 배웠냐?”라며 면박을 주었다. 한 달에 한 번은 꼭 시댁에 내려가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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