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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그 사건<49> (2006) 대구 일가족 방화살인 사건 재가 된 미친 사랑의 ‘경고장’ 지난 2006년 5월 10일 새벽 4시 40분께 대구시 비산동의 한 주택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 느닷없는 비명소리와 창문이 깨지는 소리 등을 듣고 이웃들이 달려...

두 여중생들은 여름방학 직전이었던 당일 송우리 시장 부근에서 납치당했는데, 군청색 승용차를 탄 20~30대 남성 3명이 '아빠를...11일, 범인들 중 24세 박 모 씨를 대상으로 엄 양 살인 사건과의 관련성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아낼 수 없었다...

살해된 후 엄 양의 손톱과 발톱을 깎은 흔적도 발견되었다. 엄 양의 시신이 발견된 배수로에서 7m 떨어진 곳에서 콘돔과 정액이 묻은 휴지 조각이 발견되었지만,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엄 양을 납치하고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차량...

놀고 싶었다.’고 담담히 말했다. 특히 그는 ‘입영 영장을 받은 후 기분이 나쁘고 우울해서 과도를 소지하고 거리를 배회했다...교도관 내지는 재소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위키백과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의 문서에 이승수를 목격하고 개인적인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