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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한 눈꽃얼음에 얹힌 푸짐한 팥이 가득한 팥빙수 한그릇.... 울산 옥교동 / 경성팥집 옥루몽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봐야하겠지만 우선 설빙은 얼마 전에 가서 콩고물 듬뿍 빙수를 먹어 봤으니 이제는 대구에 없는 옥루몽을 찾아 일을 마치고 대구에서 조금 가까다는 울산의 옥루몽까지 한걸음에 달려 가봤습니다.. 경성팥집 옥루몽 울산시 중구 옥교동 82-1번지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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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맛집 [옥루몽] 2016.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팥죽 그리고 단팥빵등 국산팥으로 만든 먹거리가 푸짐하더군요. 공주팥빙수랑 찹쌀모나카예요. 많이 달지 않았어요. 위치는 대구백화점 정문에서 비스듬히 왼편 보면 바닐라코 2층에 보여요.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 2가 26 점화 053 252 8733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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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해가는 트랜드 속에서 식당주인으로 살아가기.. 201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한 옥루몽 그리고 조각케익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까지 디저트 종류가 골고루 생겨나고 있어 다양한 선택과 맛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건 얼마나 유행을 할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리 오래 갈것 같진 않다는 것..이삼년 정도 유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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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토) 플로리다의 야벙 후기 201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더군요~ 옥루몽 웨이팅도 그렇고 더 나은 빙수를 할인 혜택까지 받으며 웨이팅 없이 편안하게 빙수 타임을 가졌습니다~^^ 근데 가게를 와서 보니 익숙한 곳?? ㅎㅎ 예전 뿌리꼰쥬님 벙개에서 갔던 곳이더라구요~ ㅎㅎ 파워 블로거이신 뿌리꼰쥬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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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昌曲落地 201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영남일보 웰빙센터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옥루몽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현토하였으니 읽어보시앞. 처사 양현과 허씨 부인의 발원이 주효하여 貴子를 얻으니 이름하여 楊昌曲....... 【楊昌曲落地】 緩步而到山家하여 携手升堂하여 夫婦兩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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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임창순 이분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 201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6년 대구사범학교 전임강사로 부임하였다. 1952년 동양한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1954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1962년까지 후학양성에 힘썼다. 그러나 1960년 4ㆍ19혁명이 일어나자 대학 교수단 시위에 이어 이듬해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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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인 프로필 간략 소개 2018.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5년 제1회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시집 1〉(1969)·〈구곡〉(1978) 등이 있고, 역서로 〈채근담〉(1955)·〈옥루몽〉(1957)·〈열국지〉(1990) 등이 있다. 김규동 天 규천아 나다 형이다 김남조 1927. 9. 25 대구~. 시인·수필가.주로 연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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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광문회 터는 어디인가 202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과 대구도 도시의 모습이 크게 달라졌다. 근대화의 물결 속에 새로운 도로와 빌딩이 들어서서 원래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중요한 잡지가 발행된 산실이 어디였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 적임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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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남원 향토박물관 201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상) 옥루몽(조선시대, 19세기 남영로作) 화씨충효록 작자연대미상의 조선시대 언문체소설이다. 17세기 <창선감의록>을 모본으로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내용을 크게 확대한 작품이다. 진생운전 (조선시대, 작자 연대 미상) 사향곡 (조선시대, 작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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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염꽃이 피기 시작할 때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며 대구 명태와 뒤엉켜 보낸 그의 청년시절을 생각한다. 파도가 뱃전을 질금질금 넘도록 우왁스레 고기를 싣던 그의 북태평양 같은 뱃장을 생각한다. 그물에 송장이 올라왔던 때를 말하며 사람값이 물고기 값보다 싸서야 되겠냐던 그의 말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