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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리 대구은행 사이길에 집이 아담하게 예쁘더군요 평일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도 저희가갔을때는 저녁 7시30분 아무도...특선빼고는 제일 싸길래 집사람이랑 시켰습니다.. 한정식집은 첨가는곳은 일단 젤싼것 시키는 버릇이 있어서,,,, 자,,,영양...

고급 한정식집에 온 건 아니니깐 알아서 적당한 자리를 골라 앉아 돼지인지 순대인지만 말하면 그만이다. “순대국밥 하나 주세요.” 혼자 올 때는 주저 없이 순대국밥을 주문한다. 둘일 때는 성별 상관없이 커플 세트가 딱이다. 국밥 두 개에 수육과 막창...

아직 대구지리를 잘 몰라 네비게이션에 대감촌치니까 두군데가 나오던데,,, 어린이회관근처에 두군데가 있는듯...확실치는 않음...1200) 2층,3층을 쓰더라구요. 주차장 그런데로 넓고, 저녁에 가니 한정식 15,000원부터 시작되더이다. 이곳역시 음식깔끔...

시골 외갓집의 추억을 생각하며... # 선운산 도솔암( 이재성사/이안삼곡 ) ....전북 고창에 있는 암자입니다 ♪ 여기가 선운산 도솔암 이여~......열린소리가 나올수 있도록.. ~ 사부님 말씀 ~ # 아직까지 약간 어수선한분위기는 정화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