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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에서 줄곧 생활하면서도 이곳을 항상 그리워하였다. 서울 부모님을 뵈올 때마다 이모님도 안계시고 이종사촌 누님만 혼자 살고 있는 이 동네였지만 항상 그리워하고 친척의 안부를 묻곤 하셨다. 그런데 금년 2022년 8월, 형님께서도 별세 하시기...

지금!" "이모! 여기 식혜 한 사발 더 줘요." "허기진 채로 돌아갈 순 없어!" "다음달엔 꽃등심이야. 꼭 와!" 저도 국경없는 고찾사 가입 원해요. "2차로 노래방 간다는데 갈꺼예요?" "미쳤어요? 배 꺼지게." "야! 너 2차 안갈거지?" "3만원 나중에 갚아도...

지목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감옥에 끌려갔다는 소문이 타 지역에 사는 가문의 식자에게 까지 흘러 들어가고 그 식자는 한달음에 달려와 여차여차 하고 저처저차 한 상황을 설명해서 보름 안쪽으로 혐의에서는 풀려났다. 하지만 그 보름 동안...

김밥... 대구 말고도 종종 체인점 있는데 사당쪽엔 이 땡초김밥이 없음... 그래서 1번.. 2. 궁떡 카레맛 달달하게 만원 들고가면...거 다있지만... 당연히 납작만두 먼저 뇸뇸 먹어줘야 만두만 사가서 집에서 먹으먼 할매가 철판에서 꾸워주던 그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