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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대구 달성군 유가면) * 산행 종료 ▶ 집으로 15:50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 출발 17:17 속리산휴게소 19:20 양재역 앞 국립외교원 도착 20:32 먹골역 도착 ♧ 산 행 기 비슬산은 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 정상에 절벽바위가 신선이 비파를...

시를 찾아서] 하루, 너와 나의 김상순 시인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어 우린 그저 행복하고 힘들 때 넋두리 할 수 있는 친구가...무사하길 기도해 주는 가족이 있어 참 행복하다 솜이불처럼 두꺼운 바다를 뚫고 올라오는 아침 해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는 이불편한세상이라는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그만큼 분양이 어렵고 아파트가격이 내려갔다는 겁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저런 현수막을 달 이유가 없겠지요. 대구의 대장주인 범어두산위브더제니스도 미분양사태로 할인분양을 하였고 수성3가 대단지...

하릴없이 집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경운기 바퀴가 부산하게 굴러다니던 마당에는 시멘트 틈새로 시퍼런 쑥들이 들어 앉았다. 마구간 앞 처마 밑에는 지겟다리 사이로 씀바귀가 비집고 나와 노란 꽃을 피웠다. 지게의 자리를 빼앗을 기세다. 부엌 뒤 장독대...

우리 집 냉장고에서 감자와 양파를 꺼내 된장국을 끓이고 밥을 지어 드셨다고 이튿날 내게 넌지시 알려주었다. 완전 손님대접 엉망이었다. 그래도 할머님은 늘 밝고 명랑하게 깔깔, 주위사람들을 웃기시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행복 기술자였다. 윤기...

늦게 이사를 끝내고 소맥으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다음에 세상 모르고 잠에 곯아 떨어졌습니다. 어젯밤에 올 여름 처음으로 얇은 이불을 꺼내 덮고 잤죠. 청소할것도 많고 빨래감도 산더미처럼 쌓였고....... 저도 한국을 떠날때 많이 울었습니다...

입었던 옷도 벗어서 털어요... 오늘이렇게 글올려놓아도 집에가면 또 털지 몰라요... 아파트 살면 정말 이불털면 안되는건가요...못하니.. 그냥 안터는게 방법인데.. 우리 대구맘들은 이불이나 옷.. 한번도 털지 않고 생활하나요? 이불은 한달에 한두번은...

송금해줌. ***-****-**** 허리 보조기 비용은 23만원입니다 대구은행 *** ** ****** 신용의수족보조기 이문태 반드시 입금자명...모심. 곧바로 다시 걸어서 병원 가심. 엄마 춥다해서 집이불 갖다 드림. 신발도 가져간다고 하심. 11월17일 금욜 오늘 서서...

경북 김천에 거주하고 있는 예신입니다. 얼른 커튼이랑 이불을 해야하는데 인터넷은 가격이 착하지만 뭔가 믿기 찜찜하고 동네에 있는 매장은 가격이 비싸네요ㅠ 혹시 이불이랑 커튼 착한 가격에 구매하신 분 업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