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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나쁘지 않아서 상당히 만족했던 메뉴네요... 볶음밥 색깔도 예쁘고 고기도 많아요... 고슬고슬 잘 볶아서 후추와는 또다른 향신료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커리 전문점 인도가는길 입니다. 한국인 입맛에 많이 맞춘듯... 메뉴들이 대체로 괜찮은 편...

인도 음식하면 커리..카레가 생각나죠... 인도음식점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강가(Ganga) 갔다왔습니다. 대구에 계신 분들은 해운대점을 많이 다녀오셨더군요... 서울에 분점이 많네요..맛있으니 대구에 까지 내려왔겠죠?^^ 강가 간판... 시간때 입니다...

인도음식은 흔히 접하는 음식은 아니지요 대구에서도 인도음식점은 몇군데 없다 보니 그런걸까요?. 인도가는길..마야..타지마할...음식이 어떤건지 모르니까 일단 제 입맛 기준으로 말을 한다면 탄두리 치킨과 달 커리는 무난한 정도였구요..난은 담백하고...

대구에 인도가는 길이 두군데 있는것 같더군요 맥도널드 있는 골목쪽에 인도가는 길에는 가봤는데 클럽골목에 인도가는 길은 안가봤어요~ 둘 다 어떤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구에서 정모같은거 하면 거기서 만나는건가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