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대구, 대구 근교 카페/밥/술집 후기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성로 술집? 이자카야? 피즈 존맛탱 특히 저 파스타랑 감자맛탕같은 게 젤 맛있었어 근데 감자맛탕은 서비스라 메뉴에 없는 거였음 ㅠ 후토마끼도 맛있긴 했는데 내가 원래 후토마끼를 안좋아함 여기 얼그레이 하이볼 찐 맛있었음 많이 달지도 않고 딱...
-
대구 동성로 맛집 또는 술집 추천 카페 추천 2019.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인생돈가스야.. 스테이크처럼 안에 붉은빛 도는데 진짜 육즙이 좌르르르르르 단일메뉴고 양도 많아서 진짜 배불렀고 반찬도 맛있고 국수도 맛있어 최고야 증말 웨이팅 길고 시간 잘알아봐서 가 2. 여긴삭제 3. 빈플러스 예전에 먹었는데 여기 메뉴가...
-
인생 상담 부탁드려요 - 친구 문제 1편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기이며 인생의 절반을 함께 한 친구였죠. 사실 저만 이 A라는 이와 절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변호사가 되더니 이 A라는 친구가 확실히 변했다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들 눈치채고 있습니다. A는 어릴 때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지금은 제가 술을 안...
-
I feel Good, Let twist again, What I'd say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란 별명이 있듯이 무지무지 하게 덥다.. 그리고 그때 의류 메이커의 이름이 "레드옥스"라고, 주로 지역의 건달및, 술집 웨이터, 일수놀이를 하는양아치, 그리고 좀 한량 기질있는 동네형들 정도가 입던, 요즘의 날라리 아줌마들의...
-
현경준_오마리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덕이는 대구입 같은 입을 벌쭉 열었다. “아주마니, 생선거리 말구 다른 건 싫수?” “생선거리 말구 무스게 또 있소?” 경덕이는 다시 한 번 벌쭉 웃으며 엄지손가락과 식지*를 한데 맞추어서 똥그라미를 만들어 보인다. “돈은 싫수?” “에그, 그...
-
41기-4차시 합평작(3월 12일)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LIFE 대구에세이포럼 41기-4차시 일시 : 2025년 3월 12(수) 6시 장소 : 한국수필문학관 2층 강의실 작품 목록 순서 제 목 작 가 편수 합평 담당 1 바림, 경계를 허물다 김현지 2 2 동안거冬安居/1.삶의 쉼표 이미란 2 3 칠면초의 삶 김성문 3 4 손등의...
-
2024112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 학 2:10-16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하여 술집이나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부흥하지 못합니다. 영국과 미국은 18, 19세기에 대각성 운동의 본거지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전심으로...
-
복덕방(2015, 범우문고) - 이태준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인생의 페이소스를 느끼게 하고 또 그로부터 다시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상허의 이런 면은 그가 친숙해 있었던 동양적인 정신에 대한 경도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명제 기타>라는 수필에서 하고 있는 진술 또한 그의 단편...
-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 이동순 202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년대 대구의 술집 이야기」는 한 시인의 풋풋한 나날을 엿보는 기분이 드는 동시에 문단의 야사로도 읽혀 자못 흥미롭다.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시작한 교사 일에서 맺은 인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가정교사 자리를 마련해준 교수, 등록금을 몰래 납부...
-
👉12/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24.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습니다. 대구 사람들 입에서조차 "저게 어째 박정희냐? 홍준표지“라는 비아냥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되자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대권충 홍준표가 이제 하다 하다 별 꼼수를 다 부리는구나~ 이준석 “조기 대선해도 국힘과 단일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