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등장했던 맛집이에요. 금수복국에서는 처음에 국물을 뜨기가 어려울 정도로 푸짐하게 내주신다고 해요. 큼지막한 복어가 4~5덩이 들어있고 콩나물과 팽이버섯도 넘치게 들어있다고! 복어 살이 쫄깃, 탱글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많아보이던 것도 순식간에...

내가 어릴땐 무슨일 무슨행사 또는 내가 엄청나게 칭찬받을일을 했다면 우리 부모님들이 중국집에 데러가주시곤 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제 또래 이시거나 저보다 형님들은 심하게 공감하는 내용이죠 ^^ 요즘은 맛이 많이 바뀌어버린 짬뽕 짜장면 지금은 맛...

양의 맛집이 있다한다.. 근자에 지인의 번개모임으로 참석했는데.. 맛도 기본으로 내면서, 꽤나 푸짐한 그 양으로.. 본인도 깜짝 놀랬다면써, 가보라고 추천을 하여 주던 곳.. 못지않은, 또 한분의 대식가와.. 형님 모시고선 바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여타 중국집보다 천원가량 비싸지만 해물이 낭낭합니다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탕슉小 15,000원) 탕수육이 부먹으로 나옵니다 찍먹파로서 큰 실망을 했지만 많이 눅눅하지 않았습니다 (양이 적어서 눅기 전에 다 먹어서 그럴 수도 있음) 시킬 때 소스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