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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킨 사건이었다”면서 “사회 기본 질서를 흔드는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지 않으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 당시 피고인들이 만 14~15세에 불과한 청소년으로 미성숙한 충동과 기질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단독] 엄마뻘 여성에 '날아차기' 중학생들, 알고 보니 112신고 보복폭행이었다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중학생들이 길을 가던 4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랑하듯 유포한 사건은 피해 여성의 112신고에 대한 보복폭행으로 드러났다...

피의자의 인권만 보호 n.news.naver.com 한편, 지난 18일 대구 서구 내당동에서 40대 여성이 담배를 피는 중학생 3명을 훈계하다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들은 여성에게 날아 차기를 하고 이를 재밌다는 듯 촬영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범행...

찍은 중학생들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폭행 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6)군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B(15)군에게는 징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