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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당 몇군데 살핀후 대구갑니다.. 얼마전 카페에 올라온 진갈비식당 가기위해서~~~ 가기전 주소메모해둔거 네비찍고 갑니다~~ 어랏 근데 위치가 알고있던 위치가 아닙니다.. 그래서 또 아이폰 검색합니다.. 카페에서 봤던거랑 다른 주소나옵니다...

등 몇 집 남지 않아 서산낙 일이 되었지만) 진갈비 갈비골목 1호집인 셈이다. 진갈비는 도끼로 자르던 갈비를 처음으로 서울...잘 될 때 고기 굽는 연기 때문에 당시 한일극장 옆에 있던 대구소방서에서 화재로 오인하여 소방차가 출동하려던 적도 몇 번...

대구에서 생갈비로는 국일갈비가 유명합니다만.. 인근에 막강한 고깃집이 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해봅니다. 동산병원 인근 동산 네거리 새동산약국 건너편 골목안에 있습니다. 지하도에서 나오면 바로 골목 안으로..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간판...

1975년에 개업해 대구 생갈비 문화의 구심점이 된 곳입니다. 대구지역 갈비의 역사는 1961년 중구 대신동‘진갈비식당’에서 시작됐고 대구 갈비는 크게 생갈비와 매운 찜갈비 그리고 최근 들어 각광받는 안동식 갈비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80년대 초반...

덕지덕지한 대구 시내 골목길에서 한집, <眞갈비식당>(255-3740) 갈비탕(4,000원) 괜찮은 집이지요. 동산병원에서 내려와 대신동 네거리 지하도를 내려가 바로 마주 보이는 지하도 오른편으로 나오면, 마주치는 좁은 골목길 그 초입에 있는 집이랍니다...

산업의 핵인 '실가게'가 몰려있던 곳이었다. 이곳에 1950년대 말부터 고깃집들이 들어서 번성했다. 1961년 대구에 처음 갈비구이를 선보인 '진갈비'와 1970년대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갈비 명가들이 자리를 잡고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다. 부창생갈비...

해물된장찌개를 압도하지 않나 싶다. 된장찌개에서 쇠고기는 나에게는 그런 존재이다. 이 동네... 국일, 진갈비, 부창 그리고 이 집.... 대구 시내 소갈비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집들이고, 여전히 성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과거 화려...

과거와 현재, 조리의 노하우, 식당 오너의 신상 내력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 책자는 동산동 실골목 내 진갈비, 고성동 대창가든, 대구은행본점 옆 신성가든, 섬유회관 옆 골목 국일식당, 수성구의 만포장, 안압정, 용지봉, 동인동 찜갈비,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