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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날은 정말 행복한 날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그다음 코스는 대구백화점 옆 공주식당이나 염매시장 찌짐 집에 가서 막걸리를 들이켰다. 참 오래된 집이라 시내 중심가에 있으면서 거의 그대로다. 바뀐 것은 마루나 방에서 앉아서 먹었는데 탁자를 갖다...

3대 명주인 ‘죽력고’, ‘안동소주’, 전북 대표명주인 ‘이강주’, 경기도 대표 ‘문배주’ 등이다. ◆ 30세의 솔로 사장 대구발 모둠 찌짐의 신기원을 펼쳐나가고 있는 정연곤 전국지 사장. 전국지는 예전 찌짐집을 퓨전식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전국...

시내 맷돌이... 오랫만이네요. 변한게 없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내 모습은 변한듯 허나 변하지 않은 이곳을 찾음으로... 내 좌표는 어디쯤인가...한번 고민할때 유용하답니다. 옛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할때... 그 옛모습 떠올리기 좋은...

방문해봅니다.. 과메기 14,000원 주문합니다.. 오뎅탕과 김치찌짐은 기본 음식입니다..^^ 뭐 무난합니다..^^ 과메기 나왔습니다...아쉽다는...^^;; 뒤 늦게 오신 오야봉형님이 오징어집에서 왜 오징어를 안먹냐고 하면서 주문합니다.. 오징어회 13,000...

시골집입니다.. 예전에는 식당히 2~3곳 밖에 없던 곳인데 지금은 산속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식당이 많이 들어서 있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아버지랑 용지봉 정상에 올라간적이 있습니다...정상에서 등산로가 아닌 뒷길로 내려왔지요...

김광석거리에서 조금만 걸어 가니 방천시장 날씨가 더운탓인지 많이 한적하네요 요기 야시장집은 금액이 저렴해서인지 사람들이 북적 찌짐들이 3천원 넘 싸요~ 맛도 있어요 금액이 저렴해서인지 술은 시켰으면 하는 눈빛이라 맥주 한 병 시켰네요

안주는 찌짐 하나에 술은 막걸리가 전부였습니다^^. 그 간단한 한 접시를 젓가락 장단집기 물러터진 탁자 위에 올려놓고, 스텐그릇 빛바랜 잔에 걸쭉한 막걸리를 넘치게 부어서는 뜨겁게^^ 먹곤 하였었지요. 술 따르는 재미로는 막거리만한 것이 또 있을까...

날 찌짐을 구워놓고 한 번씩 보시면 된다. 정행품 들어가기 전에 광명각품에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봉행불교(奉行佛敎)는 불교를 봉행 받들어서 행한다고 하는 것은 상섭심(常攝心)이다, 항상 계율을 잘 지켜야 한다. 섭심위계(攝心爲戒)라, 마음을 잘...

편하게 집 가까운 gs슈퍼것을 애용해요. 크기도 한번 신선하게 먹고 끝내기에 적당해서 더 좋고요. 오늘 저녁에는 연어횟감 사 와서 썰어내고 연어사면서 무항생제 생닭 사와서 닭도리탕 한냄비 끓이고 국은 소고기국 끓여냈네요. 연어는 전에는 늘 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