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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대구를 지나니 곧 청도다. 하늘이 높고 푸르다.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차창을 열고 달리니 목덜미에 오소소 소름이 돋는다. 떠나오기 전 기모가 들어간 후드티를 부랴부랴 꺼내 입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청도 읍내를 지나 내비게이션이...

또 추어탕일끼고~, 마님이 사온 까만 비니루 봉다리 양이 얼메나 많은지 이틀째 연달아 무도 아직 두때 더 물끼 남았다!~ 목도...아지매까지 까재미 눈을 해가 째리보디 안일라뿌드나?~ 오늘은 청도 남산 계곡에 13곡(谷) 경치가 좃타 케가 근처 쪼매한 산...

06) 콜한 택시도착 (16;13)~ 택시(20,000원/20분)~청도역(16;33) [약 70분](16;40~17;50) 청도역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 후 환복후 막걸리 1병, 추어탕백반(13,000원)으로 혼술혼밥하고 청도역(17;56)~(무궁화호/1,800원)~동대구역(18;22~18;37/15분)~(KTX...

오늘도 올때 수년만에 그런넘을 또 만났다!~ 동대구역에서 25분 걸리가 청도역에 도착하이 정확하이 오전 8시 57분이네!~ 역 안...대노코 빵빵거리미 분주타!~ 역앞으로 나오마 전다지 추어탕 집인데 예전에 뫼들이 가끔 가던 식당은 돈을 벌이가 식당...

오히려 대구에 있는 간장양념닭 옹치기가 훨씬 더 비교할수 없을 만큼 맛있는것 같다. 그동안 퀵으로 시켜 먹다보니 다른 닭보다...이름이 조금은 유별나서 왜 옹치기지?궁금 했는데 청도의 식당 한켠에 유래가 적혀있어 읽어보니 옹치기는 닭이 웅크리고...

추어 본연의 맛과 ... 우거지에서 함께 우러난 맛이 ... 담백하며 개운한 .. 건강한 맛을 볼수있다 ... 상 호 : 옛날 청도추어탕 주 소 :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34-1 번지 전 화 : 0 5 3 - 7 4 2 - 7 2 3 3 ** 가게앞 인도에 주차 2대정도 가능 ** 저녁...

법원 앞에 가면 나름 유명한 추어탕집이 있는데 상호가 ‘법원 앞 청도추어탕’이다. 추어탕 맛은 청도추어탕과는 영 다르다. 똑 같은 맛은 ‘상주 추어탕’과 흡사하다고 보면 되겠다. 가을에나 맛볼 수 있는 추어탕이 이젠 사시사철 맛을 보게된다. 개운...

게기나 ​ 청도하면 미나리강과 추어탕이 유명한지라 1인분이고 이빨 때문에 미나니리깡에 삼겹살 궈먹을수는 없고 기사분한테 잘하는 추어탕 소개 사켜달라고 했더니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요기도 좋고 그러는 바람에 일단 포기하고 역 대합실로 들어가...

추어탕도 맛있는데요... 가끔씩 맑고 개운한맛의 추어탕 먹고 싶을때는 이집을 들르게 되네요... 다슬기탕도 맛있다는데 아직 전...좋을듯 해요... 몸에도 좋고 좋은 추억도 남기고... 청도는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 타면 40분정도면 가지 싶네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