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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와집과 길 가에 있는 가게 집을 보고, 그 길 끝에서 유학산을 보니 산색이 아주 파랗고 산봉우리가 톱니바퀴처럼 생겼었다...학교에 다녔고, 우리 작은 누나가 알고 있었다. 지금은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이다. 높이 839m이다. 유악산(遊嶽山)이라고도...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고령IC 분기점에서 김천.성주 방향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성주IC로 진출하여 왜관읍 왜관소공원에...소위 애국동산이라는 곳에, 6.25 전쟁 때 가장 치열했다는 칠곡군 다부동 전투와 왜관 전투를 기념하 는 왜관지구전승비와...

공원... 칠곡군 산악자전거길 안내도. 계획했던 하산지점인 '(주)소울푸드'앞을 지나... 200여m 아래 '신나무골 성지' 주차장에...것은 1815년 을해박해 즈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청송, 진보, 영양에서 체포된 신자들이 대구로 압송되자 그 가족...

32)-대구중앙중고등학교건너정류장-급행3(9:41-10:23)-동명정류장 ◈산행구간 : 동명정류장→송산지→여부재→금락정→여부재...건너 하차한 정류장을 돌아본다 . 정류장 뒤 건물은 칠곡군 동명우체국이다. 왼쪽 백송로를 따라간다. 송산교를 건너 55번...

오래된 집 시멘트 벽에는 [1973년 7월 27일]이란 날짜가 적힌 50년 전 낙서가 선명하다. 약목면의 유일한 책방 [광학당서점]은 가게 밖 거리에 신문가판대를 놓고 신문을 팔고 있다. 고즈넉한 시골마을에서 외지인은 금방 눈에 띄었다. 문 닫은 [백만불...

ㅎㅎ 국수도 할머니가 직접 검은콩으로 미는 면으로 만든 칼국수에 국물맛이 찐한 콩국수~ 특히 보쌈이 정말 맛나요 ㅎㅎ 대구 칠곡에 오실일 있음 들려보세요~ 구수산도서관 맞은편에 있답니다^^ 사진은 없어 퍼왔네요 ㅎㅎ 사진출처-다음 블로그 날고...

DAUM맛집멋집카페-대구경북> ※ 음식의 스펙 -개인 블로그에서 포스팅으로는 두번째, 맛집 카페에선 첫번째인 칠곡의 "기와집" 또는 "기와집 전통손칼국수"이다. -족발 양념과도 닮은 한방 수육으로 돼지 특유의 잡내를 잘 잡아내어 수육에 약간 거부감이...

고개에서 집 쪽을 보니 문간방 한 칸, 디딜 방앗간, 그리고 외양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어야 할 곳이 텅 비어 있었다. 그 건물이 없어져 사랑채의 마루가 훤히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가 아군의 포진지였다. 피란에서 돌아와 독에 담아 뒤꼍...

했을까? 대구의 셀레네 언니^^ 이날 언니는 홀로 두 밤을 꼴딱 걸어 신가팔환초 왕복했어요. 시야가 뿌얘서 좋진 않지만... 숨통이 확!~ 트여 망중한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듯 싶다. 가산을 향해 가는 이 길은 복수초 군락지. 복수초 노랗게 올라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