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중구까지 퀵으로 시켜먹는걸 보고 얼마나 맛있길래~했다. 늘 퀵으로 받아 먹다가 문득 기와집 보쌈 생각에 이번에는 칠곡 까지 가서 먹었다. 나는 기와집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넓은 마당 안에는 장독대가 그득하며, 소박한 나무기둥의 정적이고 평안함이...

보쌈은 김치랑 잘 어울리네요 튀김족발은 좀 느끼하고 저에게는 냄새가 좀 나는 듯 ..

기와집 ㅡ보쌈 먹으러 간 집 보쌈 장 된장국이 시원하다 수저가 깨끗이 포장되어 있어 맘에든다 딱 1인분씩 내어준다 보쌈이 맛있다 밥은 찰지고 좋다

카페-대구경북> ※ 음식의 스펙 -개인 블로그에서 포스팅으로는 두번째, 맛집 카페에선 첫번째인 칠곡의 "기와집" 또는 "기와집 전통손칼국수"이다. -족발 양념과도 닮은 한방 수육으로 돼지 특유의 잡내를 잘 잡아내어 수육에 약간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이집은 다들아시죠?

닉네임 : 토니 ★ 벙주 연락처 : ***-****-**** ★ 벙개 날짜 :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 벙개 시간 : 3시 ★ 벙개 장소 :칠곡 기와집보쌈 ★ 벙개 댓글 마감시간 : 2시반 ★ 벙개 회비 : 1/N ★ 벙개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대천로7길 6-10 (읍내동 976)

고개에서 집 쪽을 보니 문간방 한 칸, 디딜 방앗간, 그리고 외양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어야 할 곳이 텅 비어 있었다. 그 건물이 없어져 사랑채의 마루가 훤히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가 아군의 포진지였다. 피란에서 돌아와 독에 담아 뒤꼍...

했을까? 대구의 셀레네 언니^^ 이날 언니는 홀로 두 밤을 꼴딱 걸어 신가팔환초 왕복했어요. 시야가 뿌얘서 좋진 않지만... 숨통이 확!~ 트여 망중한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듯 싶다. 가산을 향해 가는 이 길은 복수초 군락지. 복수초 노랗게 올라올...

시작했다. ​ 칠곡서 제일 부자라더니 초가집에, 하인 하녀가 넷이라더니 하나도 없고,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을 거라더니 부엌데기가 다 됐다. ​ 신랑이 대구에 간 지 수일이 흘러 독수공방하다가 울화통이 터져 있는데, 빤지르르한 뒷집 총각이 월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