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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글밭에서 맘껏 지평을 열어가시길 빌어요. 다시 한 번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4년 8월 24일(토) 대구 아젤리아호텔 사진제공: 대구 유정경 수필과비평 작가회의 임시총회 사진제공: 박숙희, 변명희, 박귀숙 홍윤선

서울서부(원석문학회)서 '서울의 찬가'를 이렇게도 신나게 씩씩하게 잘 불렀는데 말입니다. 대구지부에선 이렇게 환영인사 '억수로 반갑고 환영합니데이' 떼창으로 '서울의 찬가' 천사 춤 시낭송

출발. 10 : 14 소재사. 11 : 00 염불암삼층석탑. 12 : 11 대견봉. 12 : 54 조화봉. 15 : 56 호텔아젤리아주차장. ▲ 09시 54분 :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호텔아젤리아주차장에서 시원한 재첩국으로 미팅. ▲ 깜짝 한파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용연사·용문사(龍門寺)·임휴사(臨休寺)·용천사(湧泉寺) , 대견사( 大見寺) 같은 고찰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아젤리아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 일연선사길? 했더니 다음과 같은 자료를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