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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대구 회원 분들이 모여서 번개를 했답니다, 모임 번개 제목이 제가 우수 블로그 선정된것 축하 해주시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모임 장소는 칼국수 전문점인 홍두깨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tbc 방송국 대로 건너편에 자리...

왠만하면 손을 대지 않는다. 맵지 않아서 두어개는 우적우적 씹어 먹었던 고추. 수육위에 올려서 쌈싸먹을때 꼭 필요한 것들...특유의 잡내도 없고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힌다. 소주안주로 삼기에도...칼국수에...

383-7050 ▶ 쌈 싸먹는 짬뽕 <남정 부일 기사식당> 경북 경주시 배동 948-3 ☎ 054-745-9729 . ▶ 홍두깨 칼국수 <안양중앙시장 내 - 홍두깨 손 칼국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중앙시장 ☎ 031-442-3932 ▶ 시래기 코다리찜 <안빛고을> 대구 중구...

길-대구 7. 시간을 더듬다,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 : 목인박물관목석원-인왕산 기슭. 수원화성. 공산성. 전주한옥마을. 동궁과...청초수몰회-속초 청초호. 동화가든-강릉 초당두부마을. 자하손만두. 조점례남문파순대-전주 남부시장. 한일옥-군산. 교리...

있었다.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사무실은 퇴근시간이면 도심으로 쏟아지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는 도심이 마치 폐허가 된 것처럼 가게마다 휴업이라는 메시지가 나붙고, 불이 꺼져 캄캄했다. 거리에 오가는 사람도 드물어서...

대구 손홍두깨로 민 칼국수 만두 으앗! 정말 밀고 있다. 손칼국수 홍두깨로 미는 진정 칼국수!! 진정성 팍팍~ 작품사진 하나 얻었다 ㅋㅋ 나오면 무한 젓가락질 해야하는데 이번엔 무한 셔터를 눌러댔다. 속이 비칠만큼 만두피가 얇고 속이 간이 잘 되어...

어렷을적에 어무이가 집에서 만들어주시던 진짜 손으로 밀가루 반죽하시고 홍두깨로 밀고 다시 그위에 밀가루뿌리시고 다시 밀고...썬후에 끓는 멸치육수에 넣어서 끓여주시던 그 진짜! '손칼국수'.... 요즘 20대들은 잘 모를꺼에요 ㅎㅎ 바로 그것...

옹심이, 대구 달성군 옹심이칼국수, 울진 옹심이칼국수, 삼척 부명칼국수, 강릉 포남사골옹심이, 강릉 병산감자옹심이...칼국수 맛집으로는 강릉 현대장칼국수, 강릉 형제칼국수, 속초 정든식당, 강릉 금천칼국수, 정선 정선면옥, 춘천 옛날손장칼국수...

첫 손에 꼽고 싶습니다(제가 가 보았던 곳 중에서...). 박곡에 진을 친 두 곳, 옹심이, 박곡칼국수도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눈맛, 가슴에 징표 남기는 집이지요. (박곡칼국수, 일전에 다시 가보았는데, 파부추님 가셨을때보다 국물 느낌 조금더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