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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가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뿐만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라는 별칭때문에 붙여진 ‘섬티아고’(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와 노두(징검다리)로 연결됩니다. 신안군으로 연락해보니 오는 28일은 썰물때로 모세의 기적같은...

●산행날자:11월28일 목요일 ●정말 가기어려운곳 ●산행장소:전남신안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진섬,딴섬 ●산행코스:12사도 순례자의 길 송공항~대기점도선착장~큰잔동산~범바우산~개바우산~앞산~큰산~천장굴산~소악도선착장~송공항 ●산행거리및 시간...

1 ~ 병풍도)이었지만 이해 편의상 대기점선착장에서 시작하여 소악선척장에서 마치는 정순(1, 2 ~ 11, 12)으로 글을 올린다 대기점도에 베드로(첫 번째), 안드레아(두 번째), 야고보(세 번째), 요한(네 번째), 필립(다섯 번째)의 집이 있다 ♤ 대기점...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드러나는 노둣길로 이어진 총 12km의 섬티아고 둘레길. 병풍도 바람길에서 시작해 소기점도, 대기점도, 소악도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순박한 마을 사람들의 따스한 정을 만날 수 있다는데. 광활한 갯벌 위에서 삶의 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