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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내보는 명품시조 135「대꽃-난중일기 24」외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꺼내보는 명품시조 135「대꽃-난중일기 24」외 신웅순(시인․평론가․중부대명예교수) 죽창 거두시고 꽃으로 벌하였으니 준엄한 신의 형벌 달게 받겠나이다 절개를 지키지 못한 한 가문의 멸문지화 - 이달균의 「대꽃-난중일기24」 준엄한 신의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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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위키드 보고옴 (강스포)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옴 ㅅㅂ 브로드웨이 배우들 ㅋㅋㅋ 이것 뭐예요 상태됨 ㄹㅈㄷ 아리아나 목소리로 귀씻음 사람아님(positive)글린다 그자체 대꽃밭느낌 개잘함 신시아는 처음봤는데 노래 개잘하고 연기잘함 분노에 차서 그리머리 읽어보라고 할때 소름돋음 한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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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춘 시모음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불 같은 / 꽃상여 좀 타 봤으면, 竹編(죽편) 1 / 서정춘 ―여행 여기서부터, ―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 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이 걸린다 비백 飛白 / 서장춘 저것이냐 비백飛白 어느 흘림체 먹물에서 보았던 비백飛白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