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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살(漁箭), 죽방렴(竹防簾) - 대나무로 막아 놓은 발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쌓은 둑. (2)파거나, 둑으로 둘러막은 못. (3)‘웅덩이’의 방언 (4)단면이 네모진 대나무의 하나. (5)‘늪’의 방언 방죽배미 : (1)눈이나 빗물을 모았다가 모낼 때 물을 터서 아래쪽 논들에 모를 심게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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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일본 대나무 발/88-170 사이즈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너비 88에 길이 170 센티. 2) 요즘 나오는 가느다란 살대가 아닌 통대나무로 제작되었고 견고하게 제작되어 오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3) 그러나 얀식만큼 살대 색상은 짙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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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발을 만날 때 / 김나비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갈라진 뒤꿈치엔 지주대*가 빼곡하다 바다에 온몸을 심고 한 생을 묶어둔 당신 부표처럼 흔들려도 놓을 수 없는 발**들이 대나무 말목 사이 가닥가닥 입수될 때 아버지, 야윈 발 위에 새벽 별이 내려앉는다 * 김 양식을 위해 세워둔 기둥. ** 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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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쪼개는 법을 사람한테 배웠다는 판다 멍얼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om/IbzWwgjNKT — MMMMMay007 (@mmmmmay007) January 16, 2024 대나무 쉽게 부쉈다가 표정 빼먹으면 뒤늦게도 함 평소엔 굉장히...탄다는 건 보통 판다들은 한 발씩 올라가는데 푸바오는 사육사들한테 배워서 두발로 깡총깡총 올라감 바로 어제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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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속에서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휘청거리며 흩어지는 야자수 사이 붉은 허공 털썩, 주저앉은 엉치뼈 다시 받아준 대나무 의자 내려다본 의자 발이 없구나 무게의 틈을 비집고 붉은 대나무 죽순 발 냄새 속에서 자라고 내려다보니 자라는 건 내 발가락이었다네 무거운 냄새 질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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