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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면 이 또한 손을 다치기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른 대나무를 말려 대나무의 잎을 제거하고 빗자루를 만드는 것이 편하나... 비가 계속되고 흐린 날씨의 연속이라 사흘이 지나도 잎이 마르질 않는다. 하여 빗자루를 만들고 나서 대나무 잎을 털어...

부모님께서 요양병원에서 외출하는 날이라서 집주변 예초기로 풀깎아주고요. 시골집 대 빗자루가 닳아서 오늘 새로 만들었어요 지저분한 진입로 잘 쓸어집니다.

종이 있고 한국에는 64종이 있다. 죽순 : 식용한다. 대나무 효자손 : 등허리 살갗을 긁는다. 아주 실용적이다. 대나무 가지로 만든 빗자루.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무단 게시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집안의 액막이를 해주고 혼례를 치르는 신랑신부의 무병장수를 빌어주기도 했다. 사람들은 섣달 그믐날이면 대나무 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대문 앞을 쓸었다. 무속에서는 신을 부르거나 내리게 하는 신장대로 대나무를 사용했고 신은 대나무를 흔들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