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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구 대원각 요정) ♣ 기생 진향과 길상사 ♣ 아 !! ~ 아름답다 어찌 저리도 고울수가 있을까? 첫 눈에 반한 사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을 옆자리로 데려와 “ 오늘부터 당신은 나의 영원한 마누라야 ” “ 죽기 전에는 우리 사이에 이별은 없는...

바꾸어대니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천만길 절개지 절벽위 철망이있는 곳에 이르면 좌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잡목 넝쿨 등이 있어 걸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13:05 도로건너 낙석방지용 높은 철책에는 급커브길 조심 프래카드가 달려있습니다...

눌러대니 두 눈을 감고 萬事休矣라 마음 놓고 몸을 맡기고야 눈을 감을 수 있었다. 두 시간을 마사지를 받고나 로보텔로 가 편안한 밤 단 꿈을 꾸며 쉴 수 있었다. 아침 6시 모닝콜이 울려 식사를 하러 갔다. 모처럼 맞이하는 양식 식사, 천하 절경...

올랐다. 구불고불 오르락내리락 길옆에 방풍림처럼 늘어 선 카페들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에 이르렀다. 부산의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으레 광안리와 해운대를 알고 있는 우리에게 그 소박한 해수욕장의 단란한 풍광은 또 다른 이채로움으로 다가왔다. 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