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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어대니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천만길 절개지 절벽위 철망이있는 곳에 이르면 좌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잡목 넝쿨 등이 있어 걸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13:05 도로건너 낙석방지용 높은 철책에는 급커브길 조심 프래카드가 달려있습니다...

길상사 (구 대원각 요정) ♣ 기생 진향과 길상사 ♣ 아 !! ~ 아름답다 어찌 저리도 고울수가 있을까? 첫 눈에 반한 사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을 옆자리로 데려와 “ 오늘부터 당신은 나의 영원한 마누라야 ” “ 죽기 전에는 우리 사이에 이별은 없는...

눌러대니 두 눈을 감고 萬事休矣라 마음 놓고 몸을 맡기고야 눈을 감을 수 있었다. 두 시간을 마사지를 받고나 로보텔로 가 편안한 밤 단 꿈을 꾸며 쉴 수 있었다. 아침 6시 모닝콜이 울려 식사를 하러 갔다. 모처럼 맞이하는 양식 식사, 천하 절경...

첫날 구 도심 관광을 마치고 버스는 프랑크푸르트 시가지를 남북으로 가르는 마인강변에 잠시 멈추었다 마인강은 라인강 지류로서 강폭은 300미터 쯤 되어 보이는 별로 크지 않으나 대형유람선과 화물선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보아 깊이가 상당한 것 같다...

올랐다. 구불고불 오르락내리락 길옆에 방풍림처럼 늘어 선 카페들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에 이르렀다. 부산의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으레 광안리와 해운대를 알고 있는 우리에게 그 소박한 해수욕장의 단란한 풍광은 또 다른 이채로움으로 다가왔다. 키보다...

번구해서보면 나와 있는문구입니다. 불가에서 옛부터 선자들은 평생을 깨쳐도 한경깨우치기가 힘들다합니다. 이중 한경를 마쳤다란 곧 부처를 말합니다. 불가경전의 특징은 한경만 제대로 알고 깨우치면 팔만경전이 그대로 확연하여 보지않아도 알게됩니다...

마부대니 하면서 수많은 군인들이 미군과 합세하여 싸웠던 나라이다. 수많은 우리 국군장병들에 희생에도 북구하고 지금은 적화...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 타고 5시간 반을 날아서 호치민시 (구 사이공) 탄손나트 국제공한에 도착하니 뜨거운 열기에 숨...

호텔 한식당을 알아냈다. 미리부터 이번엔 풀스하고 내가 내겠다고 말해두었는데 백호님은 또 백호님대로 자기가 산다고 하 고.. 남은 시간 동안 우리도 방에 올라가 좀 쉬었다. 실은 너무 긴장한 뒤라 몸이 힘들어 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에구.. 구경도...

나는 한식당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메뉴판에는 3만원 이하인 음식은 눈씻고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 “ 곰아 ... 제발 부탁이야 ~ 제일 싼 걸로 .. 응 ? 내 지갑 거덜난다 .. 응 ? ” “ 음 , 한정식으로 2인분 주세요 ” “ 허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