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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오뉑 엄마의 행복을 위해 아빠가 노력함 그걸 보는 자식도 보고 배움 = 화목한 가정이 됨

요즘 본 프로그램 중에 힐링 편이에요. 저 대니구 긍정 에너지 너무 좋아하는데 대니구도 원래 무뚝뚝하다고 했지만 다 커서...살가운 것도 너무 예쁘고 엄마아빠 보니 대니구랑 똑같더라구요. 대니구처럼 화목하고 유쾌한 가정 너무너무 이쁘고 이런거...

돈이 없고 여유가 없는게 이럴 때는 너무 불안하다 우리아빠는 칠순인데 내가 제대로 챙겨준 것도 없어 진짜 시간이 얼마 없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각성.

설쳐대니」 남자「젊은 사람들 조금만 기분 나빠도 못 참아요」 영수「사람이 좀 공손해야지.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해」 남자「(술잔을 권하며)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예요」 영수「아니,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야」 남자「사회 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