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발 고영 규호... 쭉 가라 둘이 너무 잘어울림 아니 글 쓰자마자 규호 캐리어 싸고 나감

받았던 게시글 중에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가 순위권에 있었어요! 좀 부족하고 현학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호은주의보님들과...주인공이자 작중 화자인 영(고영)은 대도시는 잔인한 곳이라 칭한다. 사랑을 기대하며 모이나 결말은 황량한 클럽처럼, 대도시...

출연진들이 많네요. 게이역 이긴 하지만 남주인공 넘 멋있어요.😆 15금이라는데 수위가 좀있어요!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결말도 훈훈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려요 연예+스포츠 프로그램 언급시 "방송사 명+프로그램명 ' 포함 필수 - 의도치 않은 종편...

저는 꽉 닫힌 결말을 좋아하고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대도시의 사랑법은 왜 이렇게 여운이 남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윤수 배우님 덕분이려나요🤭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연기하시는 윤수 배우님을 보고 무한한 미래를 느꼈어요. 배우님의 작품들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는다잖아요?ㅎ 매번 볼때마다 다른 시각들로보여 너무 재밌고 행복합니다ㅠ!!

아마도 결말은 영원히 해피엔드일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마지막 춤추는 장면이 나는 그렇게 사무치게 그립고 눈물이 났을까...생각할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 모든 장면과 대사 사랑스럽고, 사무치게 그립고 소중하고 적어도 나에게는...

결말은 누구랑 확실히 이어지나요?? 전 새드엔딩이나 열린 결말은 잘 안 봐서요 ㅠ 재밌어 보이는데 슬프면 안 보려구요..

똑같은 결말을 맞을 수도 있어요 가정을 잃어 버리는 것이죠 제가 본 오징어게임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많이 보이거든요 '기훈'이 아이를 지켜내려는 '준희'와 자신의 모습과 닮아보이는 '명기'를 보며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족(딸)을 떠올리게...

시작했어요 대도시의 사랑법 망내인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새로운 취미가 생긴 느낌이라 설레고 즐겁네요 새로운 걸 시작할 때는 항상 설레는거 같아요 운동할 때 노래 제일 많이 들어서 플레이리스트에 클래식한 노래가 별로 없었는데 괴물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