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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대도이면서도 '사람을 해치지는 않은 점, 이따금 불우이웃을 도운 점, 냄새나는 집만 턴 점' 등을 보도한 걸 은근히 상기시킴으로써 형을 낮춰보려는 탄원이었다. 그가 도피생활을 하는 동안 새로운 사실도 몇 밝혀졌다. 그는 그동안 10번 교도소를...

[TV조선 '대찬인생' 메모] 198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절도사건 대도 조세형 고위관리 및 부잣집만 털며 의적이라고까지 불렸던 조세형 결혼 후 새 인생을 찾아가는 듯 했지만 결국 자리를 잡지 못 하고 몰락한 조세형 그의 전부인은 출가해서 스님이...

본격적으로 대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찰에 검거된 82년까지 조세형은 부유층과 고위권력층의 저택을 찾아다니며 수십억원 대의 귀금속, 현금, 기업어음 등을 훔쳤다. 피해자 중에는 전직 경제부 총리와 국회의원, 기업체 사장 등 정·재계 인사가...

저는 조세형씨하고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그런 커다란 일들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좋겠노라.. 각방을 쓰는 사람들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예요. [출처] 대찬인생,대도 조세형의 아내 초연...

세형이 대도라는 별칭을 얻은 것은 그가 부유층과 권력층저택만을 상대로 수백 억 원대의 금품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다고 해서 얻게 된 수식어였다. 그는 1980년대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주역이기도 했다. 소위...

<대도 조세형> 1970~80년대 부유층들의 집만 골라 털고, 일부는 가난한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는 등 당시 사회적 불만이 팽패해 있던 시점이라 그를 영웅,의적 이라고 미화하는 풍조가 퍼지기도 함 출소 후 방범경비시스템 회사에 취직하여 일하기도 하고...

한때 대도·의적(義賊)으로 일컬어지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세형이 1982년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러나 1983년 4월 14일,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서울형사지방법원(서울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구치감(拘置監)에 대기하고 있던 중, 교도관이...

출소 후 보안회사의 취직과 선교 간증을 하며 신앙 안에서 결혼까지 하였지만 결국 삶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혼 이후 해외를 오고...체포되어 구속되는 슬픈 범죄행각의 마침표를 찍으며 대도 조세형이 아닌 일반 우범자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어...

상이라면 결혼생활 유지도 힘들다. 도벽과 도박은 투기성과 중독성이다. 투기성은 코와 광대뼈와 눈으로 본다. 코구멍이 크고 노출되고, 눈이 쫙~ 찢어져 있으면 반듯이 투기성이 있다. 카지노 도박을 했던 모 국회의원이 전형적인 투기성 도박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