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장마가 시작되면서 날씨가 더워지니 냉면생각이 간절 했지만 막상 머리에 딱 떠오르는 마땅한 냉면집이 없네요! 왜 이럴까? 요즘들어 자꾸만 까먹는 일들이 많고 오래된 기억들이 자꾸 사라지는것 같은 이 이상한 느낌은 또 뭘까요? 예전에는 이 집이 골목...

해장하러.. 오랜만에 왔더니 확~장 이전을.. 가격도..올리셨네예..ㅎ. 전 부산안면옥이 젤 낫지만 아직 오픈전이니.. 평냉집에 온육수 안나오믄 시러예.. ㅡ 반고개근처 평냉집 갔는데 온육수 없길래.. 한번가보곤 안간다는.. 면은 보통 육수는 많~~~~이...

오랜만에 대동면옥의 동치미 계열의 쩡~한 육수와 면발을 기대 하고 갔는데 쩡~한 육수가 아니라 뭔가 살짝 빠진 느낌? 면발도 아쉬웠어요

대동면옥이 이전을 했다는데 한번 아니갈 수 있겠는가. 한옥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아 보인다. 골목안에 있어 외지인들은 찾기가 힘들었다. 번호표를 받고 한시간쯤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중구에서 추진하고있는 한옥마을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