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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였다. 위는 《인조실록》 37권, 인조 16년(1638년) 9월 27일의 기록입니다. 김육은 대동법의 시행이 백성을 구제하는 방편이면서 나라 재정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시책이라 생각하였던 것이지요. 물론 처음에는 강력한 반대...

경기도 접경의 첫 번째 역원驛院인 소사원이 있던 지역으로 사람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곳이었다. 그래서 조정에서 대동법의 시행을 백성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곳에 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문화재청 자료를 가져왔다. "대동법(大同法)의...

□ 대동법시행기념비(大同法施行記念碑)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40-1. 경기도 시도유형문화재 제40호(1973.7.10.) 1659년(효종 10)에 김육(金堉)이 충청감사로 있을 때 효종의 윤허를 받아 삼남지방에 대동법을 실시하면서 백성들에게 균역(均役)하게 한...

예전에 제주도는 제주목이라하여 전라도에 포함된 지역이였는데요 과거 조선시대 대동법이 전라도에 시행될 때 제주도에서도 시행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