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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57세 ·지역 : 부산광역시 [수술후기] 3월말 복통으로 응급실 내원 했다. 담낭, 담관에 담석 CT로 발견, 참을 수 없는 복통...담낭 절제수술 복강경으로 하면 된다하기에 4월4일 부산 대동병원에서 총담관내 담석 3박4일 입원 시술하고, 5월3일 부산...

저같은 경험 하신 맘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맘들도 있을것 같아 글올려요. 재호가 돌전까지는 아름병원 다녔었는데 돌때 응급실갔다가 입원을 하는바람에.. 그 뒤론 입원이 되는 대동병원에 다니게 됐어요. 첨엔 개인병원다니다가 종합병원 다니니 애로...

요원을 대동하고 들어와서 여기서 왜 따지냐면서 녹음도 다되고 있다고 협박 비슷한 느낌을 주기에 내가 보안요원에게 여기서...그여자가 왜 따지냐면서 계속 윽박을 지르기에 그럼 응급실에서 2시간 가까이 아무런 처치를 못받고 기다리고만 있는데 항의...

죽을 수도 있겟다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통곡하며 울며...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동병원 응급실을 향했다... 밤에 응급실은 인턴..들만 잇고... 피검사와 몰핀 진통제만 놧지만 아무런 호전이 없고 고통은 더 심해져만 왓고 다시...

주말에 넘 급해서 응급실 가서 약처방 받아 먹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는데.. 응급실을 대동병원으로 갔기 때문에 소아과 진료를 대동병원으로 갈려고 하는데 대동병원 소아과 잘 보나요~~? ˚♡부산맘 아기사랑♡˚ 부산맘수다방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죄송하지만 그때는 저희마감시간이라 진료보시기는 힘드실것같은데 저희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진료중입니다 김사부님은 저희병원 오신적이 있으셔서 괜찮으시다면 응급실에 제가 미리 접수를 해놓고 김사부님이 진료를 보실 수있도록 해드려도...

지금까지 대동병원 응급실에 있다 왔슴다-0- 아 역시 응급실은..무서븐곳(?) ㅋㅋ 119와서 다죽어가는사람 던져놓고 가고 -_- 아 몰골이랑 냄새 피가 뚝뚝..크윽..죽여주더군요..오바이트?ㅋㅋ 어머니가 갑자기 오른팔이 마비되서 연락받고 가긴했눈데...

동아병원 응급실앞 07시35분 * 롯데백화점 정문앞 07시45분 * 광주역 광주은행365 코너앞 07시50분 * 문예후문 08시00분 * 비엔닐레 대 주차장 08시05분 준비물 간식.식수.여벌옷 교통비 65,000원.아침(호박죽).점심(한식).뒷풀이(현지식 맛난것.)배삯...

병원 응급실에선 일단 가족은 밖으로 내보내고 당장 수술준비를 해야한다며 서둘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시간에 걸친 대 수술 후 일단 담당 의사는 가족들한테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손을 쓸 수 있는 데 까지는 다 써봤으나 시간이 별로 없어 오늘,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