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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쓸것을 만들고 생산하는 어버이같은 노동자 농민.도시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없는 현실속에서 민주당을 올바로 개혁을 하여 쓸수밖에 없습니다. 썩고 병든 기둥과 대들보 서까래가 곧 무너져 내릴 민주당을 올바로 고쳐서 씁시다

부엌앞에 사각의 우물도 있습니다 우물안엔 아직도 물이 나는지 초록의 이끼와 물이 있어 찰칵~ ㅎ ​ 긴 툇마루와 대들보와 멋들어진 서까래 그리고 침묵으로 긴 세월과 함께 해 온 투명하리만치 말갛게 드러난 나무의 나이테 부엌문 가만히 바라보자니...

히어라 둘흔 내 해엇고 둘흔 뉘 해언고 본ᄃᆡ 내 해다마ᄅᆞᆫ 아ᅀᅡᄂᆞᆯ 엇디 ᄒᆞ릿고 수오재 밤의 수오재 방에 누워 올려다 본 서까래와 대들보 서라벌의 밤하늘엔 보름달이 이재호 수오재 대표의 희망가 연주 모닥불은 밤을 밝히고 ○ 새벽의 삼릉 소나무숲 안개...

하면서 웃더라고요. 아침에 오자마자 갈아 달은듯 합니다. 서까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집모양이 나왔네요. 어제까지만...집이 갑자기 크게 보이네요. 대들보가 올라가는 날 상량식을 한다고 합니다. 대들보에 글씨도 쓰고 음식도 준비해서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