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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만분의 일초 초간단 짧은 감상평 2023.11.17
한정된 장소에서 영화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얼핏 보면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긴박한 검도 대련 장면들은 내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 충분했다. 조용하지만 강한 검도처럼 잔잔하지만 무게감 있었다. 검도라는 종목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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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대련집 2023.06.25
노포 맛집으로 소문난 '대련집'이에요.. 칼국수가 고깃국이라 진하고, 좋네요 보쌈은 알배추에 싸서 먹으니 참 맛납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기도 하고, 시간을 잘 못맞추면 기다리셔야 됩니다 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