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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런지요... 대륜동사무소 앞에서 281번 버스로 갈아타고 -이때도 번호 확인하려고 안내판 확인하고 있다가 281번이 오는 걸보고 뛰어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려 했던건지 앞에 안나와 있었다고 기사님께 한말씀 들었어요;;말썽꾸러기 학생이...

오늘 햇볕은 한여름처럼 뜨겁게 느껴집니다. 제주 내려오기 전, 서울 날씨는 제법 쌀쌀했는데... 제주는 역시 제주인 모양입니다...화살표와 리본을 보물찾기하듯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 대륜동 해안 올레길은 우체통을 특색있게 꾸몄습니다. 보내지...

맑은 날씨, 무엇보다 서울에서 6분이 새로 합류하는 날입니다. 제주열정걷기 총 14분이 합체되는 날, 걷는 길도 올레코스중 가장 아름답다는 7코스, 숙소인 법환의 켄싱턴리조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 길,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보다 더 기대되고...

또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7코스를 미리 걸어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올레 7코스 시작점에 서면 왠지 마음 든든한...보아도 가슴시린 외돌개입니다 돔베낭길을 들어서면 해송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범섬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대륜동에...

롱! 날씨따위 두렵지 않다! 길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났기에 배가 살짝 고파온다. 잠시 시장기를 면해 보자. 아~~악! 그 유명한 스누우피크 티타늄 더블컵! 참고로 이 컵은 울새형님이 최근에 마련하신 것이다. 초반부터 이렇게...

흐린 날씨만큼 칙칙한 바다가 우울했다. 왼쪽 새섬 쪽에는 세연교가 아치형으로 섬을 이어 놓았다. 저 다리 덕으로 새섬은 쓸쓸하지 않겠다. 돛배 모양의 연륙교. 건너려고 만든 다리이지만 조각품 같다. 누군가 멋을 아는 사람이 만들었나보다. 제주올레...

1930m이고요, 날씨가 서늘하고 바람이 불고 있어 모두들 긴 팔을 입고 있었으나, korkim만 부지런히 걷다보니 반팔티 하나로 산행길을 쭈~욱 이어 갔고요, 한라산 백록담에도 물은 하나도 없었고, 오래전 백록담 분화구(約3km여)를 한바퀴 돌았던 옛 추억...

줌. 오른쪽 파란 우체통은 부치지 못하는우체통으로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못하는 사연을 적은 것으로 영원히 묵혀짐 대륜동에서 꼭 가봐야 할곳들 범섬앞 바다 아열대 식물인 야자수 숲 남국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는 야자수 숲 추운 날씨 탓에 나뭇잎이...

심하여 날씨가 매우 쌀쌀하네요 ^^ 휜님들 감기 조심하시구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전 시합으로 인하여 당분간 조용히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합 끝나구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멋진 가을 여행 좋지 않겠어용^^ 언제나 느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