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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서 걸어어 1키로정도 아주 잘먹었네요

우리가 하루 쉬게 될 만송각 어머님은 여기에서도 꽃밭에 눈길이 가시는구나. ㅋㅋㅋ 만송각 입구 깔끔한 그냥 일반 민박집 같은 분위기??? 호텔이라고 하기엔 쫌~~~~~ 하지만 우리가족 모두 만족했다는~~~~~ 만송각에 짐을 풀고 바로 옆으로 나와 저녁...

방의 비좁음, 특유의 냄새, 불편함은 잠깐이었지만 그 분들의 웃음, 친절함, 상냥함은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만일 대마도를 가실 분들이 있으시면 이즈하라 항에서 쭈욱 걸어 올라가서, 대마호텔 맞은편에 있는 '만송각' 이라는 숙소를 적극 추천...

70만 명이 찾았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마도는 우리가 꼭 회복해야될 땅이라는 것이다. (대마도의 역사와 지리는 별도의 글...첫날은 이즈하라 시내의 여러 명소를 돌아다녔다. 만송각(반쇼가쿠)이란 왜식(倭式) 식 당에서 본토식이 가미된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