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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장에서 마무리한다... 시간은 아직 널널... 대마도 최대 마트로 간다... 아시히&기린&산토리&쐬주로 목 축이는데 개띠복...쐬주 한컵씩 마신다ㅋ... 귀국하는 배안 맨뒤에서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로 한잔... 귀경하는 KTX 에선 홍익회 아저씨 맥주...

있었다. 면세점과 쇼핑센터 부근에서 한시간 자유시 간을 주었다. 제법 큰 쇼핑센터에는 일용품,의류가게,책방,약국,문구점,선물가게 등이 있었는데 특히 백엔 샾이 있어 이채로웠다. 머리염색약을 구입하고 시간이 남아 우체국도 구경했다. 그리고 쇼핑...

빈 위스키로 차 안에서 잠시 목을 적신다. 적당히 드시유! 한국식이라서 그런다. ㅋㅋㅋ 1818 에비나 휴게소(海老名えびな SA, Service Area) 1834 출발, 심심풀이 요기용 과자 나누어 주다 1855 오다와라(おだわら, 小田原) 지나다 1905 이즈반도(いず...

고급 위스키가 목울대를 넘으니, 그 기분이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다. 무거워진 엉덩이를 겨우 들어 올려 떠나려니, 풍광이 뒷다리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어쩌랴, 내가 가지 않아도 세월이 가고야 마는 걸. 밀려서 가느니 밀고 가야지. 러일...

관광객이 한국사람이다 보닌까 매점 직원들도 거의 한국사람들이고, 한국말로 대부분 표기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이 위스키 인기품목 1위에 올라 있네요.ㅎ 면세점 바로앞에 잇는 서점 다들 아시다시피 이곳 대마도도 차량들이 거의 대부분 소형차...

수속을 하고 Kansai면세점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샀다. (싱글 몰트 위스키는 무라까미 하루끼의 '위스키 성지 여행'을 읽고...맛을 보았다.) 4시 15분에 이륙하는 비행기라 뚜렷한 대마도 라인과 노을이 지고 수평선에 일곱색 무지개가 늘어서는 광경과...

VIP서비스로 선상 드라이브도 해준다. 멋진 저녁파티도.. 대마도에서 마음데로 흥겹게 놀고 마시고 할때는 한국낚시인의집 바다...낚시 따라가는 사람도 있었고 어제밤 파티때 면세점에서 사온 바렌타인 위스키에 취해 관광도 낚시도 안가고 낮잠 자는...

이 많은 사람들이 대마도 주민들을 먹여살리는데 일조 하는가 싶다. 주당님들 어제 늦게까지 잔을 기울렸는데 오늘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바다를 건너지 못하고 개봉되고 만다. 어제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 식당에 다시 와서 일본식 우동과 스시로 점심...

스카치위스키로 목을 추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운탕과 지리로 식사를 마무리한 뒤 2차장소인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옮겨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구경하면서 모래사장을 잠깐 걸은 뒤 해변가에 있는 (야놀자) 노래방으로 옮겨 동문들의 노래솜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