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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위스키병이 너덧 개 자그마한 홈바의 꾸밈새 같아, 김치 내음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나 아리랑은 자정이 넘으면 맥주뿐 아니라 강한 술을 찾는 손님이 드물지 않다. “어서 오십시오.” 손님이 비어 있으면 오바상(아주머니)으로 불리우는...

싼토리 위스키 샀다고 저런 표정입니다.... 흐미~~~ 다민이 아부지~~~ -_-;; 오늘의 만찬이 시작 됩니다.... 모듬회... 코골이님이 요리하신 새우 양념구이~~~~ 쩝~~!!!! 일우 갈비살..... 캬~~~~ 셀파님이 양푼에 직접 버무리신 겉절이..... 말이 필요...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 아내와 함께 1박 2일 대마도를 댕겨왔습니다. 공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공주시민 문화유적답사여행...여행을 시도해 볼 만하더군요. ^^ 재미있는 일본지도 저녁만찬. 육해공의 바베큐. 아내와 함께 찾아간 술집, 생맥주와 위스키

수 있는 등.. 렌터카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해찬이네, 위스키님, 몽중인님, 매부리님께서는 국제면허증 사용 날짜 다시 한번...캠핑 장비 등. 본인이 계속 들고 이동해야 하는데.. 대마도 도착.. 입국 절차도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짐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