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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17 - 이즈하라항으로 가는 길에 조선통신사 행열을 그린 유리판을 구경하다! 어제 2024년 1월 26일 대마도(對馬 쓰시마) 히타카쓰(比田勝)에서 렌터카로 에보시타케 전망대와 만제키 운하에 가네다성터를 보고 이즈하라(嚴原 엄원) 에 도착해 지온...

타고가는 흔치않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나쁘고 파도도 거세서 시간도 예정보다 더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멀미로 고생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했으며 대마도 여행 첫날 오후에는 이즈하라 시내의 조선통신사 관련 기념물과 덕혜옹주 결혼...

대마도 여행12 - 이즈하라에서 조선통신사 막부 영접비를 보면서 옛일을 떠올리다! 2024년 1월 26일 대마도(對馬 쓰시마) 히타카쓰 (比田勝) 에 “히토츠바타고 렌터카” 에서 차를 빌려 에보시타케 전망대 에 올라 아소만을 보고 이어 만제키세토 (万関...

호텔과 식당이 늘고, 관광업에 종사하는 현지인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어 공부가 붐을 이루게 되었단다. 대마도 중심지인 이즈하라를 벗어나면 아직도 전혀 개발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과 바다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찾게 하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