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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라면은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 그리고 문화와 역사를 느끼기 위해 방문한 국립궁중박물관은 대만의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 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살아있는 역사를 만들어내는 것 같았다. ​ 마지막으로, 타이페이...

줄한숙이나 대만이나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뒷골목을 배회하다보면 ‘심봤다’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괜찮은 요리를 발견하는 재미도 여행의 재미 중에 하나 아침은 중국식 야채호떡인 충유빙과 따끈한 두유 한 잔이면 속이 든든. 한국사람들이 가장...

타이뻬이공항착. 우리나라 가을날씨. 낮은 약간더운..16~17도. 아침저녁은 조금 서늘해서 대만인들은 파카입고. 패딩입고.. 호텔에서.. 101층 타워에서.. 먹어봐야하는 만두집에서.. 오나가나 애들은 라면.. 현지 라면이라. 맛은별로.. 예료우 지질공원.

타이뻬이 여행을 다녀왔다. 오가며 누구나 가는 타이뻬이 명소들이 있고 맛집도 있지만 중년 부부가 느끼는 대만 오가며 느끼는 사소한 실수 난감함 기록해 본다. 1. 여권이름 다들 여권의 이름은 영문으로 기록되는데 무심코 쓰다보면 여권영어명과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