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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대만 3박4일 여행... 떠날 때부터 항공편이 한 시간이나 지연되더니 공항 미팅에서 두 명이 잠깐사이 증발... 또 30분을 지체하고... 첫날 일정 국립고궁박물관 견학이 수박 겉핧기 식으로 실망스럽게 끝났다. 둘째 날, 버스와 기차를 갈아타며 화련...

1년여 전에 울`식구들 여섯 명이 찾았던 예료우 지질공원[野柳之野]을 오늘은 나 홀로다. 그래 극구 사양했지만 여행 좋아 하는 나에게 쥴이 끔찍이 선물한 특혜(?)다.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인디고 트레블 패키지여행’에 꼽사리 낀 나는 한...

예류' 지질공원] '타이페이' 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바다에 의지하여 생계를 유지하던 이 지방 사람들은 늘 쌀이 부족한데 내륙의 상인들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었다. 대나무를 날카롭게 깎아서 상인의 쌀 가마니를 찔러 구멍을 내 쌀이 흘러...

관광객이 엄청 많더라구요

총통부 - 타이완 총통의 집무실이 있는 곳 일제강점기에 약 7년의 공사를 거쳐 1919년 완공되었다. 당시 280만 엔(¥)을 들인 최고층 바로크 양식 건물로 웅장하고 견고하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日'자 형태를 띤다. 총통부 앞으로 시원하게 뚫린 대도...

장제스는 대륙을 수복하겠다는 생각이었겠지만 지금의 대만 사람들에게서 중화라는 사상은 없어진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국공...않고 있지만 경제적 인적 교류는 활발합니다. 사진은 예류지질공원의 바다 풍경입니다. 풍화작용으로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1천~2천5백만 년 동안 형성된 예류의 사암은 오랫동안 침식과 풍화 작용 때문에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고대 이집트의 여왕, 네페르티티(Nefertiti)를 닮은 여왕바위부터 초코송이처럼 귀여운 버섯 바위 그리고 금방이라도...

대만 여행 12회 예류지질공원 영상입니다 촬영:서용범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