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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진, 낙석 등 사고로 순직한 작업인원225명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건립되었다. 중횡도로 공사가 어렵고 사상자가 발생하자 당시 대만성 도로국은 1958년 도로 건너편에 있는 용천수 폭포 위에 사당을 짓기로 결정했다. 燕子口(연자구) *(중부횡단...

이렇게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세 곳의 일정을 마쳤다. 다음날이다. 타이루거 협곡을 가는 길은 하루 일정을 잡아야 했다. 타이베이에서 화련까지는 멀기도 하고 산을 넘어야 한다. 가다가 중도에 점심을 먹었다. 식당 앞 노점은 우리나라 배우들이 다녀간...

심란합니다 화련현돌조각박물관 : 13:25 13:50출발(25분 관람) 추적거리는 빗물을 윈도우브럿쉬가 좌우 운동을 반복하며 태로각협곡을 가는데 예의 그 공동묘지들이 길 옆으로 있는 곳을 지나가는데 대만인들의 공동묘지는 제법 집 규모가 커서 내가...

행복! 화련(퇴각로 협곡)으로 향했다. 나누워준 안전모를 쓰고 우리는 협곡을 옆으로끼고 아찔하게 약 2KM이상을 걸었다 절벽이 정말 아찔하고 석회암이 섞인 물빛은 정말 파랑에 가까운 예쁜 색이다 (대리석과 화강암이 침식되어그렇닥 한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