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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라이더(배달원)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탕은 대문 아래에 놓여 있었고, 그런데 뜻밖에 알루미늄 사다리를 등에 지고 왔는데, 1903호에 와야 하는데, 잘못 알아서 903호에 배송하러 가니 아니어서 다시 와서 늦었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물어보지 않고, 감자탕만을 받았다. 사다리를 들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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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아뵤님감자탕집하는거알리면안되요? 2006.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회원님께서물어보시는데요. 대문에 아보님 감자탕집 한다고 간접적???아닌가 직접적으로 알리면 안되나요;? 좀그러나요?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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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김홍도의 백매, 백불고택, 수봉정사 2025.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감자탕 끓이며 혼자 피식 웃도다 어쩔수 없는 자모(♡)인 리브다 ㅋㅋㅋ ♡신윤복의 '혜원 전신첩' 리브 시선을 끈 작품이다 혜원 신윤복은 화려한 색채와 도시적 세련미로 대중적인 관종화가로 세도가 높은 양반집에서 칼춤을 즐기는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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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_존재의 형식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때 감자탕을 팔던 집이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깔끔했다. 사시미가 상마다 오르고 소주잔과 맥주잔 들이 뒤섞여 돌아가며 익숙한 추억과 무용담이 오갈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달아오른 얼굴들만큼이나 시끌벅적하던 술자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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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천사의날 : 묘하나골산 영주산 금봉산 영글이산 독산(고양시) : 명지병원 간김에 영주누리길 독산누리길을 하며 일부 자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대문까지 갔다가 빽을 하게 되었으니 길없음 팻말이라도 하나 세워두면 덜 억울 할 것이다 아무튼 한북정맥길 개판되었으니 역으로 종주하시는 분들 유의하세요 빽 삼거리서 우로 내려가 좌로 붙을 생각일랑 절대 하시지말고 도로따라 공양왕릉(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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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일어나서 대문을 지긋이 바라봄 근데 묘한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짓고 계속 보고있었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소리와 함께 굉장히 시끌시끌해지고 5~6명이 들어오더니 무당할머니를 애타게 찾음 이때까지도 왕이는 짖지도 않고 사람만 지긋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