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원래 이대근처에 갈 때는 거의 뚱분식을 갔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찾은 떡볶이집..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제가 떡볶이 정말 좋아하고 특별히 가게를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 여긴 한번 가고는 일주일만에 또 찾아갔어요 ㅋㅋ 사진은...

대문에 번갈아가며 나오는 사진 중 좀 덜빨간 떡볶이요... (오른쪽) 사진에 포크도 보여요. 거기 어딘지 아시는 분~~ 청주 공원아줌마네 밑에 있는 사진요. 애들이 떡볶이 좋아.... 하는 건 핑계고 제가 먹고 싶네요.^^

먹고, 6시 30분에 나가니, 배가 참 고팠습니다. (실은, 저는, 대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부터가 배고픔입니다) 일단, 무엇을...도저히 배..배가 고파 걸을 수가 없어서, 눈에 보이는 떡볶이 집으로 향합니다. 일전에 지나가면서 몇번 보고, 안 들어가본게...

어디에용~?? 너무 너무 너무 맛있겠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