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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페인트가 벗겨져 심하게 녹슬고 부식되어 있네요. 노루표 페인트 1통 + 붓2개(대,소) 흑칼 2만5천원 어머니도 같이와 열심히 대문앞길에 제초제거를 해주시네요. 이렇게 먼곳까지 와 땅을 삿느냐고 내심 걱정이든 어머니 표정에서 앞으로 일들이 갑갑...

틀림없었다. 그렇기로는 김억대의 아내도 매한가지였다. 어쩌다 이웃집 아낙네들이 일이 있어 김억대네 그 파란 페인트 칠 대문을 들어설 때면 무슨 인삿말이나처럼, “이 댁 개는 너무 사나워서……” “이 집 개는 종잡을 수가 없더라 원.” 하며...

몇년전에 이렇게 첨으로 바르고 참 잘했어요 햇던일이 이제 경험해 보았으니 더 잘 할수 있을듯해서 오일스텐 검정페인트 붓 롤 대 사다 놧네요 건강검진 받고 가서 할 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ㅎ 첨 했던일인건데 ㅎ 칭찬해주세요 힛

이거, 우리집 맞아요? 간밤에 수리된 대문땜에 이웃 돌쇠네 집인줄 알고 한참 헤맸습니다 ^^* 범인에게 '영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 무지개님 늘 건강하세요.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시냇가. --------------------- [원본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