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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변명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 태왕사신기에서 대장로역을 맡아 실감난 연기를 펼쳐준 최민수. 한때 대발이와 모래시계를 통해 국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배우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까지 헌신 짝 버리듯 버려졌는지...

대 발이 아버지를 기억하십니까요 대발이 최민수? 발 칵화를내면 아무도 꼼짝 못하는 이순재가족들 이 런 아버지 현존한다면 난리난리 나겠지요 ? 아 버지 이순재 아들 최민수 부인 김혜자 *사랑이 뭐길래* 1991에 방영한 연속극 버 릇이 없다간 알짤없는...

인물이 있었죠. 사랑이뭐길래 란 드라마에서 최민수가 대발이로 출연했습니다. 이미지 좋았죠... 그러나 그 대발이도 아닌듯합니다. 대발이가 생각하는 대발이는 대량 DM을 동시에 발송하는 프로그램인 "대발이"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한꺼번에 여러명이...

언젠가 tv 연속극으로 꽤나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 되네요. 최민수가 대발이로 나오고, 아버지 역으로 이순재가 나오고... 아버지 역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를 뵙는듯 했었는데... 요새도 그런 아버지가 계실까요? 최민수 생각하니 모래시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