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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으로 출근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끈 봄 맞겠죠~~^^ 호젓이 걷고 있는데 뒤에서 턱턱 소리가나 뒤돌아 보니 등산객이...그나마 앞에서 마주치면 덜한데 뒤에서...찾아 오면 좋겠네요~~^^ 울 님들 불금날 잼지게 보내시구요~~~ 대밭 머위가~~^^ 머위가 벌써 꽃대를.. 도라지,잔대,옥수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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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소- 토끼봉- 돈릿지 상부- ★재약산- 대밭뒷길- 표충사 2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머로 "신불산, 영축산" "재약봉, 향로산" "문수봉, 관음봉" 뒤로 "향로산" "표충사" 가 보이는데 사진은 뿌옇기만 하네! 정상...나머지 사진은 3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철구소- 토끼봉- 돈릿지 상부- ★재약산- 대밭뒷길- 표충사 3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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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빚던 손길에 담긴 사랑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는 과일은 미처 익지 못하고 본연의 맛을 잃은 채 설 익어 푸른기를 담은 밤이 있었다. 가을이 되면 우리 집 뒤 대밭에는 벌겋게 익어가는 감나무가 우리를 나를 기쁘게 했다. 지금도 나는 가을이면 붉은빛이 도는 토실토실한 알밤을 까먹던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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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음 대밭뒤--- 어제밤... 201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사람의 수고로 편안한 쉼터가 마련되어... 류동석님의 솜씨, 퇴근길에 합류하여 아주부드럽고, 고소한 옥수수를 맛 볼수 있는 행운과 편백향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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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검은 불길에 휩싸인 우리 집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까지, 모든 것을 재로 만들며 타들어갔다. 그러나 사람들은 불을 잡을 길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구경만 할 뿐이었다. 집 뒤에 있는 대밭에 불이 옮겨 붙을 때는 대가 타들어가며 탕탕 연달아 터지는 소리가 마치 전장을 방불케 했다. 치솟는 검붉은 불길...